골프 라운딩 (2023.02.04) @ Achimota Golf course
지난주에 등 쪽에 담 증세가 있어서 라운딩을 못했고, 이 주만에 아치모타에서 라운딩을 했다. 오늘은 처음 뵙는 한인부부를 포함한 4인이 함께 플레이를 했다. First half (+14): 1par, 3bogey, 4 double bogey, 1 tripple bogey Second half (+8): 3par, 4bogey, 2 double bogey 여기에서 오비 2개 (+4) 를 포함하면 최종 98타. 얼마전에 깨백을 하긴 했었지만 (99), 멀리건도 세번정도 쓰고, 공 위치도 적당히 옮겼던 것을 생각하면 사실 부끄러운 스코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멀리건도 안썼고, 공도 전혀 안 옮기고 한 떳떳한 깨백이라는 점에서 아주 뿌듯했다 (동반인들 께서는 감사하게도 오비 두개와 홀컵에 들어가려다가 핀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