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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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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우테코5기 사전교육 2주차까지 꾸역꾸역 해본 후기 다른 글에서 왜 우테코 사전교육 2주차까지 꾸역꾸역 했는지에 대한 후기를 적다가 정작 2주차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못했다. - 이렇게 변명이 많으니 글이 길어지는가보다. 본 내용은 이곳에 이어서 작성해보기로 한다. 세줄정리 1. 자바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 새로 알게 되었고, 미약하게나마 써볼 수 있었다. 2. 클래스를 생성하고 기능도 쪼개보는 연습을 하였다. 3. 이번주도 성장했고, 오는 주차에 더 많이 성장하고싶다. 1주차와 마찬가지로 2주차에서도 특정 기능구현을(숫자야구게임) 코드로 작성해보는 과제였다. 지난주와 달랐던 점은 테스트코드 작성, 인덴트 들여쓰기, 3항연산자 쓰지 않기, 함수를 작게 만들기 정도였는데, 이 모든것이 나에게는 아주 큰 챌린지였다. 함수를 분리하는 방법을 알기는 커녕 객체가..
우테코5기 사전교육 2주차까지 꾸역꾸역 해본 후기 지난주에 우테코 사전교육1주차만 하고 그만둘 후기(푸념..?)를 작성했었다. 과제 제출에도 코드는 한줄 작성하지 않고 마음의 편지를 적어서 제출했다. - 소감문 작성하는 페이지는 따로 있었지만, 그래고 Pull request를 하는데 파일에 수정사항이 하나도 없는 것은 너무한것 같아서 뭐라도 적었어야 했다. 내가 너무 부족했고 이곳에 있을 실력이 아니지만 나름 뭔가를 배웠고 어떻게 나아가야되겠다는 일종의 자기선언 + 기회에 대한 감사함을 간단하게 적었다. 과제 제출이 끝난 후 우테코 주관으로 코치와 수다 타임 (코수타)을 통해 지난 1주일과 앞으로의 3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테코 대장인 포비님, 이번 사전교육을 코디네이팅 하는 왼손님, 그리고 코딩과제의 출제자(?)인 준님이 참여하여 사전 설문을..
[코드라떼] 자바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 무료강좌 지난주부터 나흘간에 걸쳐서 코드라떼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바 기초강의를 들었다. 날마다 다르지만 거의 풀타임으로 강의를 수강하였다. 설치 등을 포함한 준비단계를 제외하고 60강 이상의 비디오와 문서로 구성되어 있었고, 자바의 여러 기능과 개념에대해 다뤘다. 그 중 객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배웠고, 클래스, 속성, 생성자, 오버로딩, 메서드, 패키지, 캡슐화에 대해서도 배웠다. 나아가 상속과 다형성, 추상화와 인터페이스의 개념에 대해서도 배웠고, 각종 도구 ( enum, Generic, Collection, Map, Stack & Queue, Wrapper)도 다루었다. 강좌를 듣는 동안 메모장 만들기 실습도 해보았다. 나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수업에서 다룬 기초문법 (반복문, 조건문 등) 은 그 전에..
우테코 사전교육 1주차만 하고 그만둘 후기 지난주 수요일 우테코 사전교육이 시작되었다. 총 4주간의 과정인 사전교육은 1주차에 7개의 과제를 제시하고 solution을 제출하는 식의 구성이다. 1주차의 과제를 하기 위해 (내가 파악하기로는) (백엔드라면) 자바 기본문법에 어느정도 숙달되어 있어야 하고, 객체지향설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git에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하고, github를 통한 협업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지난주까지 웝개발 풀스택 기초강의를 들었고, 우테코 지원서를 낸 후에 깃과 깃헙의 기본적인 부분을 공부했고, 자바의 기본문법에 대해 '처음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전교육을 시작하기 전, 나는 '사전교육을 들으며 열심히 자바를 학습하고 나면, 아주 잘 하면 최종 코딩테스트도 볼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열..
깃과 깃허브에 대해 배워보자. 개발자로서 협업하기 위해 필수적인 깃과 깃 허브. 우테코 사전교육에서 나오는 과제는 모두 깃허브를 통해 제출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공부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깃도 모르면서 사전교육에 도전하다니, 겁도 없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강의를 보면서 공부해보았다. 나는 두개의 강의를 봤는데, 둘다 유료 강의의 일부를 무료로 풀어놓은 것이었다. 두 강의 중 나는 얄팍한 코딩사전 (이하 얄코) 이라는 채널을 보고 공부했는데, 두시간 남짓의 강의로 깃과 깃허브의 개념, 각종 설정, 커밋하기, 브랜치, 깃헙에 대해 가르쳐 주는 강의(무료 강의 링크는 여기, 유료강의는 여기)였다. 강의시간은 두시간 반 가까이 되는데, 강의자의 설명을 이해하고, 필기하고, 정리하고, 따라해보는데 그 두배 정도는 시간이 소요된것 ..
[스코클][회고] 비개발자를 위한 웹개발 종합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서 1) 내가 재밌게 할 수 있을지, 2) 내가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탐구해 보기 위해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제공하는 "비개발자를 위한 웹개발 종합반"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다. 수업을 듣고 난 후에 돌이켜보자면, 들어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이 수업을 통해 몇가지 사실/의견을 알게/가지게 되었다. 다만, 이것은 웹개발에 국한된 내용은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에 웹개발은~ 이라고 적은 것은 내가 웹개발만 맛봤기 때문이다. 느낀점 1. 웹개발은 쉽지 않다: 나같이 해당 지식이 전무한 사람에게는 특히 더 그렇다. 생각체계(?, thought process), 언어, 도구 등이 모두 일상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스코클] 비개발자를 위한 웹개발 종합반-5주차 take-away 1. 지금 상황에서는 코드를 외워서 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코드를 보고 이해하고 따라 쓸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함 2. 지금까지 배운것을 여러번 반복숙달시키기 3. 배운것들을 조금씩 수정해보면서 새로운 기능 익히기 * 질문: 코드 똑같이 했는데 명령이 안먹힐 때가 있다... 왜 그런지...? 껏다 키니까 되긴 함... * 질문2: python 코드를 수정할때마다, filezilla 를 통해 업뎃을 따로 해야 하는지? yes 1. 5주차 1.1. 5주차 할것 -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복습) - 팬명록 배포하기 1.2. 설치할 것 - 파일질라(filezilla): 클라우드 환경에 파일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 - 가비아: 도메인 구매 2. 버킷리스트 2.1. Post 요청: 버킷리스트 ..
[스코클] 개발자 취업준비의 모든것 1. 개발자 취업시장 2. 개발자 직업적 특징 - 개발자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사람 - 수평적 개발 문화 (전문가로서 역할, 존중, 나이 직급 등 상하관계 없음, 자율적으로 일하는 문화 2.1. 장점 - 실력중심 (학력, 성별 무관) - 고연봉 (?) -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즐거움, 생각한 것을 구현할 수 있는 일 2.2. 개발자의 단점 -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폭넓은 개발지식 - 배움에 끝이 없다. - 끈기와 오기, 집념이 필요 3. 학습로드맵-개발분야 - 웹개발자 -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이용자의 눈에 보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데 초점) - 백엔드 엔지니어: 보이지 않는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추상적 논리의 체계화와 구현") - 풀스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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