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인터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해99 지원 후기 항해99라는 이름의 코딩 부트캠프 과정에 지원하였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이라는 업체에서 운영하는 수업인데 네이밍이 남다르다. 회사이름도 뭔가 회사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듯 하며 - 엄청 빡세다고 말하는 듯, 항해99도 뭔가 빨리 배에 올라타서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는 과정은 고3시절을 연상하여, 뭔가 제대로 하지 않을거면 아예 기웃거리지도 말라고 하는 것 같다. 솔직히 웹사이트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다른 회사의 부트캠프와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 물론 아는만큼 보인다. 사실 지원을 결정한 것은 사전 설명회의 역할이 컸다. 설명회에 등장한 남병관 CTO 께서 서류를 지원해서 인터뷰를 하면, 인터뷰에 들어올 현직자 혹은 멘토로부터 궁금한 것을 물.. 이전 1 다음